(광주·무안=연합뉴스) 박철홍 기자 = 일요일 휴일인 지난 5일 광주·전남에서 각각 200명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6일 광주시에 따르면 전날 214명이 코로나19에 신규 감염됐다.
사망자는 없었고, 위중증 환자는 2명이다.
전남에서는 228명이 확진됐고, 사망자는 1명(위중증 7명) 발생했다.
지역별로는 순천 56명, 여수 39명, 목포 34명, 나주 18명 등이다.
집단감염은 전남 지역 요양 병원·시설 12곳에서 30명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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