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트와이스 쯔위가, 타이완 가오슝시에 있는 고급 펜트하우스를 매입했단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대만 매체 TVBS 뉴스는 2023년 2월 3일 쯔위가 가오슝시 펜트하우스를 1억위안(한화 약 182억원)에 매입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에 따르면 해당 펜트하우스는 가오슝 구산구 웅강신의미술관 건물에 있는데 이 지역에서 가장 비싼 매물로 알려졌습니다.
쯔위는 2023년 1월 16일 잔금을 치르고 소유권 이전 등기를 마쳤습니다. 전용면적 등 계약 세부 내용은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쯔위 어머니를 위해 펜트하우스 매입
쯔위는 어머니를 위해 펜트하우스를 매입했다고 전했습니다. 이 집은 어머니 직장 건너편에 있어 편의가 좋은 걸로 알려졌습니다. 설에도 엄마와 함께 이 건물을 방문했단 내용도 보도됐습니ㅣ다.
과감한 부동산 매입으로 화제를 모은 아이돌은 쯔위만이 아닙니다. 같은 트와이스 소속인 정연과 모모는 2019년 서울 광진구에 있는 고급 오피스텔을 각각 15억원에 매입한 바 있습니다. 특히 모모는 매매 대금을 전액 현금으로 지불하는 등 재력을 과시했습니다.
최근엔 블랙핑크 리사가 국내 전통 부촌인 서울 성북동 단독 주택을 75억원에 매입해 화제를 모았는데 이 주택은 지하 1층, 지상 2층에 연면적 689.22㎡(208.48평) 규모로, 대지면적은 655㎡(198.13평)입니다. 등기부등본상 리사의 주택엔 근저당권이 잡혀있지 않아 전액 현금으로 대금을 지불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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