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글로리로 제2의 전성기를 맞은 송혜교가 갑작스럽게 7개월 전 프랑스 파리 여행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4일 송혜교는 “My last paris trip”이라며, 지난해 다녀온 파리여행 사진을 대방출했다.
공교롭게도 이 시기는 송혜교와 이혼한 전 남편 송중기가 케이티와 재혼, 임신 발표를 한 지 5일째 되는 날이다.
사진 속 송혜교는 15살 어린 절친 모델 신현지와 장난기 가득한 표정을 짓고 있었다.
또한 파리의 한 다리에서는 한 남자가 송혜교 어깨에 손을 올리며 다정하게 걸어가는 사진도 보여줬다.
또 다른 사진에는 블랙 비니에 블랙 재킷을 입은 송혜교가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었다.
절친 신현지와는 나란히 앉아 허리를 감싸고 다정하게 포즈를 취했고 똑단발을한 송혜교는 여신 미모를 뽐냈다.
이 시기는 송혜교가 더 글로리 문동은 역을 완벽히 소화하기 위해 급격히 체중을 감량하던 시기였다.
평소보다 더 가냘픈 자태가 눈길을 끌었고 실제로 더 글로리에서 송혜교 몸매는 충격적일 정도로 앙상한 몸매였다.
그러나 송혜교가 최근 사진이 아닌 전남편 송중기 재혼 발표 후 갑자기 7개월 전 사진을 공개한 이유에 궁금증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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