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인삼약초산업진흥원, 잔류농약 안전성검사기관 재지정

금산인삼약초산업진흥원, 잔류농약 안전성검사기관 재지정

중도일보 2023-02-03 21:22:44 신고

3줄요약
(재)금산인삼약초산업진흥원


(재)금산인삼약초산업진흥원이 잔류농약 안전성검사기관으로 재지정됐다.

3일 금산인삼약초산업진흥원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으로부터 현장 검사능력평가를 통해 분석 역량을 인정받아 1월 30일 농산물 잔류농약 463종을 분석할 수 있는 안전성검사기관으로 지정됐다고 밝혔다.

이에 진흥원에서 검사할 수 있는 유해물질 항목은 중금속(농산물, 농지)에서 농산물 잔류농약까지 확대됐다.

진흥원은 지난해 잔류농약 안전성 검사기관 자격 상실로 인해 GAP인증 농산물에 대한 안전성 검사를 할 수 없어 외부로 위탁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다.

진흥원은 이번 유해물질항목(농산물 잔류농약) 추가 지정으로 관내 GAP인증 농산물에 대한 검사지원을 통해 안전성 확보에 더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진흥원 관계자는 "금산인삼의 안전성 확보를 위해 지역에서 생산·유통되는 농·식품의 철저한 검사로 소비자의 신뢰도를 높여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금산=송오용 기자 ccmso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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