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 일론 머스크, 작년 비트코인 투자로 1,700억 이상 손실

테슬라 일론 머스크, 작년 비트코인 투자로 1,700억 이상 손실

M투데이 2023-02-02 07:54:2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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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가 2022년 비트코인 ​​투자로 총 1억4,000만 달러(1,724억 원)의 손실을 입었다.(테슬라 일론 머스크CEO)
테슬라가 2022년 비트코인 ​​투자로 총 1억4,000만 달러(1,724억 원)의 손실을 입었다.(테슬라 일론 머스크CEO)

[M 투데이 이상원기자] 일론 머스크가 이끄는 테슬라가 2022년 비트코인 ​​투자로 총 1억4,000만 달러(1,724억 원)의 손실을 입었다.

테슬라는 최근 비트코인 투자로 전체적으로는 2억400만 달러(2,955억 원)를 잃었지만 거래를 통해 6,400만 달러(788억 원)를 되찾았다고 미국 규제 당국에 신고했다.

일론 머스크는 지난 2021년 비트코인을 결재수단으로 받아들일 것이라며 테슬라를 통해 비트코인에 15억 달러를 투자했다.

당시 테슬라의 비트코인 ​​구매로 암호화폐 가격이 25% 이상 급등하면서 4만8,000로 당시 최고치를 기록하기도 했다.

하지만 일론 머스크는 몇 주 후에 보유한 비트코인의 75% 가량을 매각했다. 현재 테슬라는 약 1억8,400만 달러의 비트코인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비트코인 가격은 2022년 11월 7만 달러까지 급등한 후 테슬라가 보유한 지분 대부분을 처분하기로 결정하면서 50% 이상 폭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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