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당대표는 안철수?? 양자대결서 압도

결국 당대표는 안철수?? 양자대결서 압도

예스미디어 2023-01-31 18:57:00 신고

3줄요약


 국민의힘 3·8 전당대회 결선두표를 가정한 양자 대결에서 대표적인   당권 주자인 김기현 의원과 안철수 의원이  지지도가 앞서는 여론조사가 31일 공개됐다.

한국갤럽이 세계일보의 의뢰로 26~27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6명 을 대상으로 한 결선투표 가상대결(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 ±3.1%p)에서 안 의원은 59.2%의 지지율을 얻어 압도적인 1위를 기록했으며 김 의원은 30.5%를 얻어 28.7%포인트차로 오차 범위 밖에 있다.

국민의힘  지지층 410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 안 의원의 지지율은 더욱상승했다. 안 의원은 지지율 60.5%를 기록해 김 의원의 37.1%의 지지율보다 23.4% 포인트 높았다. 국민의 힘 지지자사이에서도 안 의원이 지지율은 높았지만 격차는 조금 줄어든 모양새다. 

지역별로는 대구·경북(TK)과 부산·경남(PK) 지역에서 안 의원은 각각 58.7%, 57.2%를 기록했으며, 김 의원은 각각 38.1%, 38.9%의 지지도를 얻었다. 수도권에서도 안 의원이 서울 59.5%, 인천·경기 58.4%로, 서울 35.6%, 인천·경기 40.8%를 획득한 김 의원을 앞섰다.

국민의힘 당 대표는 '당원 투표 100%' 로 진행되는만큼 당심을 남은기간 얼마나 잘 얻어내는지가 더욱 중요하다.

이번 조사는 무선 전화 인터뷰 조사 방식으로 진행됐다. 자세한 여론조사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Copyright ⓒ 예스미디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