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JTBC) |
JTBC 대표 여행 예능 프로그램 ‘뭉쳐야 뜬다’가 새 시즌으로 돌아온다.
30일 JTBC 측은 “김용만, 김성주, 안정환, 정형돈 등 원년 멤버들이 ‘뭉쳐야 뜬다’ 새 시즌 출연을 확정했다”며 “오는 3월 첫 방송 예정”이라고 밝혔다.
2016년 첫 방송된 JTBC ‘패키지로 세계일주-뭉쳐야 뜬다’(이하 ‘뭉쳐야 뜬다’)는 치열하게 살아가며 ‘나만을 위한 시간’을 잊은 채 달려온 가장들의 기상천외한 패키지 여행 프로그램으로, 당시 25개국을 누비며 세계 곳곳의 관광지와 먹거리, 볼거리, 즐길 거리 등을 소개해 시청자들로부터 사랑받았다.
특히 새 시즌으로 다시 뭉치게 된 김용만, 김성주, 안정환, 정형돈 등 네 사람이 이번엔 어떤 업그레이드된 ‘케미’를 선보일 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한편, 멤버 4인방과 함께 6년 만에 돌아오는 JTBC ‘뭉쳐야 뜬다’의 새 시즌은 오는 3월 첫 방송될 예정이다.
김세희 기자 popparrot@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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