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나영이 고가의 주방 아이템을 공개했다.
29일 김나영 개인 유튜브 채널 '노필터 TV'에는 '언니 그거 뭐예요? 하셨던 김나영의 주방찐템 공개합니다'라는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김나영은 "최근에 구매한 자신의 그릇을 공개하겠다"며 빈티지 가게에서 구매한 그릇을 공개했다.
이어 그는 "정말 잘 쓴다. 저는 세트로 구매를 잘 안하고 비슷한 느낌의 그릇을 사는 걸 좋아한다"면서 프랑스 파리 기념품 가게에서 산 그릇을 보여줬다.
또 그는 하이엔드 명품 브랜드인 에르메스에서 구매한 머그잔을 꺼내들며 "정말 비싸더라. 이거 제가 20만원에 샀다면 60만원 어치 썼다. 매 끼니에 항상 쓴다. 먹을때마다 기분이 좋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는 국립현대미술관 굿즈삽에서 산 그릇을 꺼내며 "너무 우아한다. 되게 잘 차려먹는 느낌이 든다"면서 만족해했다.
사진=김나영 유튜브 채널 캡처
이보라 기자 lbr@hanryu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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