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원자재 가격 상승과 기록적인 한파가 맞물리면서 난방비 부담이 가중되고 있는 가운데 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은 취약계층을 위한 난방비 5억원을 긴급지원한다고 밝혔다.
KB국민은행은 5억원을 아이들과미래재단에 전달,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도울 계획이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최근 한파에 난방비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이 보다 따뜻한 겨울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난방비를 전달하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이웃을 위한 나눔을 지속 실천하는 등 기업시민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KB국민은행은 지난달에도 '종이통장 줄이기 고객참여 기부캠페인'으로 1억원을 조성, 취약계층 300여 가구에 난방비를 지원한 바 있다.
또한 소상공인으로부터 구입한 난방용품을 장애 아동 가정에 전달하는 등 에너지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을 꾸준히 전개해오고 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최근 한파에 난방비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이 보다 따뜻한 겨울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난방비를 긴급 지원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이웃을 위한 나눔을 지속 실천하는 등 기업시민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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