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거짓말하나"...조국 딸 포르쉐 탄다고 말한 가세연 3인방, 모두 경악한 충격적인 근황

"왜 거짓말하나"...조국 딸 포르쉐 탄다고 말한 가세연 3인방, 모두 경악한 충격적인 근황

케이데일리 2023-01-30 10:49:34 신고

3줄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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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이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딸이 포르쉐 차량을 탄다는 주장으로 고발된 가세연, 충격적인 근황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부장검사 박혁수)는 강 변호사와 김세의 전 MBC 기자, 김용호 전 기자를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혐의로 지난 21일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앞서 조 전 장관과 자녀들은 이와 관련해 낸 손해배상 소송에서 일부 승소 판결을 받았습니다.

재판부는 김용호 전 기자가 조 전 장관에게 1000만원을 배상하고, 그 가운데 800만원은 가세연, 강 변호사, 김세의 전 기자, 김용호 전 기자가 공동해 배상하도록 판단했습니다. 딸에겐 3000만원을 배상하도록 했습니다.

가세연, "조국 딸 포르쉐 탄다"  논란 뭐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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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9월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방검찰청 형사1부(박혁수 부장검사)는 가세연의 강 변호사, 김세의 가세연 대표, 유튜버 김용호씨 3명을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허위사실 유포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지난 21일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이들 3명은 지난 2019년 8월 유튜브에서 부산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에 주차돼 있던 한 포르쉐 차량 사진을 제시하며 ‘조씨가 빨간색 스포츠카를 타고 다닌다’는 취지의 허위 사실을 말한 혐의를 받습니다.

다만 당시 조씨가 몰던 차량은 2013년식 아반떼 차량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에 신승목 적폐청산국민참여연대 대표가 이들 3명을 고발, 경찰은 지난 2020년 6월 기소 의견으로 검찰로 송치했습니다. 검찰 송치로부터 약 2년만에 재판에 넘겨지는 셈입니다.

조국, 딸 찾아간 가세연에 "쓰레기 같은 XX"라며 분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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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가로세로연구소(가세연)’가 조국 전 장관 딸 조민씨의 근황을 공개한다며 병원 직원식당까지 따라 들어가 카메라를 들이대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아버지인 조국 전 장관은 “쓰레기 같은 악행이라고 말하지 않을 수 없다”며 분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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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민씨는 가세연을 향해 “여기는 직원 식당인데 촬영하시면…동의 안 하는 촬영이니 카메라를 치워주세요”고 항의했지만 김세의 대표는 질문을 이어갔고, 그렇게 찍은 영상을 ‘단독 포착’이라며 공개했습니다.

페이스북 페이스북

조국 전 장관은 페이스북에 “‘TV조선’은 혼자 사는 딸 방에 찾아와 문을 두드리더니, ‘가세연’은 근무하는 병원 직원 식당에 침입하여 카메라를 들이대고 인터뷰를 시도하였다”며 “쓰레기 같은 악행이라고 말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이 자칭 ‘기자’들은 윤석열 정부 인사 자녀들에게 이런 짓거리를 하지는 않습니다. 예의바르고 양순하기 그지 없다”고 비판했습니다.

MBC MBC

앞서 부산대는 지난해 4월 5일 조민씨의 2015학년도 의전원 입학을 취소했습니다. 신입생 모집요강에 ‘허위서류를 제출하면 입학을 취소한다’고 명시한 점과 동양대 총장 표창장 등이 위조 또는 허위라는 법원 판결을 근거로 들었습니다.

조민씨 측은 본안판결 확정일까지 입학취소 처분의 효력을 멈춰 달라는 집행정지 신청을 냈고, 법원은 일부 인용을 결정했습니다.

재판부 결정에 따라 조민씨는 본안소송 1심 선고 후 30일까지는 졸업생 신분을 유지하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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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의 결정으로 조민씨의 병원 근무는 문제가 없지만, 가세연의 김세의·강용석씨는 18일 ‘여전히 의사로 일하는 조민!!!’이라며 카메라를 숨겨 병원으로 들어갔습니다.

김세의씨는 “약간 떨립니다. (조민씨가) 예쁠까 봐”라고 말했고, 엘리베이터에서부터 직원식당까지 조민씨를 따라 들어가 옆자리에 앉았습니다.

이 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가세연 이제 보기싫다", "조국도 싫고 가세연도 싫다", "왜 정치질 하는지 참", "포르쉐를 타든지 말든지"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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