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뉴진스 논란.. 다니엘 말실수 하나로 위기

걸그룹 뉴진스 논란.. 다니엘 말실수 하나로 위기

메타코리아 2023-01-27 15:10:38 신고

3줄요약

2022년 최고의 아이돌 중 하나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뉴진스’가 때 아닌 논란에 사로잡혔다. 멤버 중 한 명인 다니엘이 말 실수를 범한 것이다.

그는 지난 19일 팬들과의 소통 커뮤니티를 통해 영어로 명절 인사를 남겼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표현이 적절하지 못했다는 지적이 일었다. 

“음력 설에 뭐하냐?”는 질문을 남기며, 중국 설(Chinese New year)라고 표현한 것이다. 곧바로 이에 대한 비난이 빗발쳤고, 얼마 지나지 않아 해당 메시지는 삭제된 상태다.

이후 다니엘은 장문의 사과 글을 남겼고 논란은 일단락되는 모양새다. 호주 출신으로 대한민국 이중 국적을 갖고 있는 그는 2005년생으로 나이도 어린 편이기에 잘 몰라 저지른 실수로 받아들이는 팬들이 많은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를 계기로 해외에서 음력 설을 ‘Luna New Year’로 표기하도록 적극적인 캠페인을 펼쳐야 한다는 주장이 일고 있다.

 

음력 설 영어 표기 두고 뉴진스와 다른 행보 보인 BTS

최근 뉴진스 멤버 다니엘이 음력 설을 "중국 새해"(Chinese New Year)라고 표현해 논란이 된 것과 달리 BTS 멤버들은 다소 다른 대응을 해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공식 유튜브 채널에 설날 인사를 전하면서, 설날을 한글 발음 그대로 영어(Seollal)로 옮겨적은 것이다. 논란이나 마찰을 일으키지 않으면서 매우 세련된 방식으로 우리 문화를 알렸다는 점에서 이번 BTS의 행보는 칭찬받아 마땅하다는 반응이다. 

한편, 해당 영상은 지난해 말 사전에 촬영된 것으로 최근 군에 입대한 맏형 진도 모습을 드러내 관심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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