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규리 "카라 컴백 두려웠다…'죽기 전에 해봐야지' 결심" [화보]

박규리 "카라 컴백 두려웠다…'죽기 전에 해봐야지' 결심" [화보]

엑스포츠뉴스 2023-01-26 10:27:0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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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그룹 카라 박규리가 데뷔 15주년 기념 완전체 컴백 활동을 마무리한 소감을 전했다. 

박규리는 최근 하이엔드 멤버십 매거진 더네이버와 화보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번 인터뷰에서 박규리는 카라 완전체 컴백하기까지 자신에 대한 확신이 없었다고 밝혔다. "멤버들이 카라 이야기를 꺼내면 한발 물러섰다. 리더임에도 불구하고 두려워했다. 그러다 15주년이 본격적으로 화두에 오르면서 '죽기 전에 한 번 해봐야지' 결심했다. 이때 멤버들과 친구들이 붙잡아줬다. 제게 15주년이라는 멋진 핑계가 필요했다"고 전했다. 



카라의 본격적인 완전체 컴백을 알린 'MAMA' 무대 오르기 5분 전 스타킹이 찢어지는 해프닝을 겪기도. 박규리는 "순간 당황해서 우왕좌왕했다. 멤버들의 손을 잡고 텐션을 찾으려 애썼다. 그리고 팬들과 마주하니 기분 좋은 소름이 끼치더라. 그때부터는 그저 즐겼다"고 떠올렸다. 



다시 카라 활동을 시작하며 멤버들과 팬들의 소중함을 새롭게 알게 됐다는 박규리. "예전보다 지금이 더 좋다. 이제 다들 어른이 됐다. 그동안 각자 자리에서 노력하며 솔로 활동도 해보고 어떤 면에서 무엇이 중요한지 알게 되면서 성장했다고 생각한다"며 카라의 의미를 되짚었다. 



오는 2월과 3월, 일본 팬미팅 준비 중인 카라는 국내 팬들과도 함께할 시간을 기획하고 있다 밝혔다. 박규리는 "물리적으로는 떨어져 있지만 언제나 곁에 있다는 느낌을 주고 싶다"면서 다양한 플랫폼을 통한 소통 의지를 드러냈다. 



한편 박규리의 다양한 이미지와 인터뷰는 더네이버 2월호와 공식 채널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더네이버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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