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 도구가 된 스마트폰…현실반영 스릴러

범죄 도구가 된 스마트폰…현실반영 스릴러

뉴스컬처 2023-01-25 09:30:1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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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 스틸. 사진=넷플릭스

[뉴스컬처 권수빈 기자] 영화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가 현실감 넘치는 공포가 고스란히 느껴지는 보도스틸 13종을 공개했다.

25일 공개된 보도스틸은 스마트폰을 잃어버린 후 겉잡을 수 없이 일상이 뒤흔들리는 나미(천우희)와 스마트폰을 주운 후 그의 모든 것을 파헤치는 준영(임시완) 그리고 준영을 쫓는 형사 지만(김희원)의 모습이 실감나게 담겨 있다.

영화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 스틸. 사진=넷플릭스
영화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 스틸. 사진=넷플릭스

평범한 직장인 나미는 단지 자신의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 그 속에 담긴 모든 개인 정보가 유출되는 범죄의 타깃이 된다. 나미가 심각한 표정으로 스마트폰을 쳐다보거나 누군가와 통화를 하고 있는 모습은 우리의 일상 속에 깊숙이 자리 잡힌 스마트폰이 범죄의 도구가 될 수 있다는 긴장감과 공포를 보여준다.

영화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 스틸. 사진=넷플릭스
영화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 스틸. 사진=넷플릭스

나미의 스마트폰을 주운 후 서서히 그의 일상에 접근하기 시작하는 준영의 사진은 치밀하게 나미의 모든 것을 파헤치는 집요한 모습을 엿보게 한다. 임시완의 반듯한 외양과 대비되는 준영의 모습은 평소 대중에게 잘 알려진 그의 모습과 상반되기에 더욱 서늘하고 소름끼치는 공포를 선사한다.

영화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 스틸. 사진=넷플릭스

직감적으로 준영을 쫓는 형사 지만의 모습으로 묵직한 존재감을 드러내는 김희원은 깊은 연륜과 내공으로 지만 캐릭터를 완성하며 극에 긴장감을 더할 예정이다. 

‘스마트폰 해킹’이라는 일상에서 상상할 수 있는 공포로 몰입감을 선사하는 스릴러 영화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는 오는 2월 17일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에 공개된다.

영화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 스틸. 사진=넷플릭스
영화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 스틸. 사진=넷플릭스
영화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 스틸. 사진=넷플릭스
영화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 스틸. 사진=넷플릭스
영화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 스틸. 사진=넷플릭스
영화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 스틸. 사진=넷플릭스
영화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 스틸. 사진=넷플릭스
영화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 스틸. 사진=넷플릭스

뉴스컬처 권수빈 ppbn0101@knewscor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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