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연합뉴스) 차지욱 기자 = 24일 오후 4시 45분께 전남 목포시 대양동 김 가공공장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119상황실에 접수됐다.
소방당국은 1시간 42분 만에 불을 완전히 껐다.
이 불로 전체 공장 5개 동 중 불이 난 1개 동과 인접 공장 1개 동이 불에 탔으나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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