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시민 "윤석열 대통령 정적 숙청 멈춰라."
유시민 전 노무현재단 이사장이 "이재명 당대표를 죽이려는 이유는 뻔하다. 유력한 차기대권후보이기 때문에 두려운 것 아닌가?" 라고 말하며 윤석열 대통령을 강하게 비판했다.
‘김어준의 겸손은 힘들다 뉴스공장’에 출연한 유시민 이사장은 “윤석열 대통령이 검찰권을 동원해서 정적을 숙청하려는 제거하려는 수사이며, 대한민국 언론들은 모른 척하는 정도가 아니라 부추기고 있다면서 다 같이 합심해서 이재명을 죽이려 하고 있다”고 말했다.
윤석열 대통령이야 정적의 숙청이 어찌 보면 당연하니 그렇다고 하더라도 언론들은 왜 앞다투어 이재명 수사를 방관하고 부추기는 것일까?
유시민 전 이사장은 한마디로 "족벌언론은 이재명이 대통령이 되면 더이상 자신들에게 설 자리를 주지 않을 것이라는 확신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라고 말했다.
유시민 "칼 들고 들어와 협박하는데 협조 할까?"
유시민 전 이사장은 김어준 뉴스공장에 출연하여 방송 하는 동안 “무슨 말이 되는 소리를 해야지, 얘기하다 보니 열 받네”라고 말하며 계속 화가 난다고 이야기 하며 윤석열 정부와 그 주변 인사들을 향한 날선 비판을 이어갔다.
이재명이 유력한 차기대권 후보이기에 정적 숙청을 위한 검찰 수사를 이어가면서 대통령실 비서실장과 수석, 장관들이 법안 등에 야당 협조를 호소하는 것은 코미디가 따로 없다." 라는 것이다.
“칼을 들고 들어와서 자기 집 가장을 위협하고 ‘협조하라’는데 누가 협조하겠는가”라고 말하며 이 왜 그런 행동을 하는지는 국민들이 알 것이라고 이야기 했다.
이재명의 미래는?
쌍방울 회장이 구속되면서 이재명의 정치생명은 바람 앞에 촛불처럼 흔들리고 있다. 이 위기를 극복하고 기회로 만들 수 있을것인가?
제2의 노무현 대통령인지 될 것인지 그들이 말하는 대로 희대의 범죄자가 될 것인지 이는 앞으로 검찰 수사가 어찌 진행되는지 살펴봐야 할 것이다.
이재명 당대표 지지자들은 이제까지 어떤 정권도 야당을 이렇게 까지 탄압하지 않았다며 분노를 금하지 못하며 두번의 노무현은 없다며 강력하게 이재명을 지켜나갈 것이라고 이야기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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