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배우 이장우가 우동가게 사장님이 됐다.
19일 쯔양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우동집에 갔더니 유명배우가 사장님..?'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쯔양은 우동가게를 찾았고, 사장님이 이장우였다. 이장우는 "즉석우동을 진짜 좋아한다. 예전에 포장마차나 트럭에서 팔던 우동이 다 없어졌다. 해장을 거의 우동으로 많이 하는데 가기가 너무 멀어서 가게를 차렸다"고 사업을 시작한 이유를 전했다.
이어 "원래 내가 가게 하는 걸 오픈하고 싶지 않았는데.."라며 "내가 있을 땐 직접 요리한다"고 말했다.
이장우는 "우동은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가루는 전혀 안 들어간다. 가루가 사실 상당히 비싸다. 대신 (우동에 들어가는) 다대기를 두 달 정도 연구했다. 위가 아예 뒤집어질 정도로 매운 걸 많이 먹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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