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기 영수, 지나친 배려 "내 얘기 금지", '남자를몰라" 선곡 실패

12기 영수, 지나친 배려 "내 얘기 금지", '남자를몰라" 선곡 실패

한국미디어뉴스통신 2023-01-20 14:14:03 신고

3줄요약
ENA PLAY(이엔에이플레이)와 SBS PLUS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

 

지난 18일 방송된 ENA PLAY(이엔에이플레이)와 SBS PLUS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에서는 12기 솔로남녀들에 후반전 이야기가 펼쳐졌다.

이날 영수와 영식은 영숙과 2:1데이트를 했다. 영식은 “영수 님은 나이를 떠나서 정말 재밌고 귀엽다”고 말했다.하지만 그 말을 들은 영수는 “내 얘기 금지”, “없는 사람 취급해도 된다”라는 말로 분위기를 굳게 만들었다.

영수는 계속해서 불편한 배려를 이어갔고, 영숙은 “셋이 같이 있는데 저희 둘만 얘기할 수는 없으니까”라고 말했다. 영식은 “놔둬요. 가요 그럼 우리는”이라고 말했다. 결국 영숙은 “뭔가 자리가 편하지가 않아서”라고 불편함을 드러냈다. 그 말을 들은 영수는 “모든 게 다 영수 때문이다”며 두 사람을 곤란하게 했다. 그렇게 세 사람의 데이트는 끝났다.

이후 공용거실에서 모인 남여 출연진들은 노래자랑을 시작했다. 광수의 멋드러진 랩을 시작으로 영호의 '배치기 두마리', 영수는 버즈의 '남자를 몰라'를 선곡해 열창했다. 하지만 아무도 뭐라 한사람이 없는데 혼자서 노래의 가사를 생각하며 카메라 앵글을 들먹이고 잘못된 선택이라고 자책하기 시작했다. 모두들 괜찮다고 했지만 다음날까지 그의 자책은 이어졌으며 주위에 있던 출연자들은 다소 불편함을 느낀듯하다.

이를 시청한 누리꾼들은 "역대급 방송이다.", "완전 잼있는 리얼리티", 등 찬사를 이어갔다.

한편 ENA PLAY(이엔에이플레이)와 SBS PLUS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는 매주 수요일 저녁10시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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