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안84, 스윗한 K-삼촌으로 변신

기안84가 K-삼촌의 스윗함을 보여준다.

기안84가 오는 22일 오후 방송되는 MBC 예능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이하 ‘태계일주’)에서 현지인 아들이 다니는 초등학교에 방문한다.

이날 방송에서 기안84는 아침부터 2시간의 산길을 뚫고 포르피 주니어가 다니는 초등학교에 방문한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기안84가 교실 앞에 앉아 포르피 주니어를 기다리는 모습이 담겨있다.

또한 기안84는 포르피, 포르피 주니어와 안데스산맥 중턱에 위치한 해발 고도 1,700m의 코로이코 마을을 방문해 추억을 쌓는다.

특히 기안84가 스튜디오에서 영상을 보던 중 새로운 사실을 깨달았다고 알려져 더욱 궁금증을 자극한다.

한편, ‘태계일주’는 오는 22일 일요일 오후 4시 30분에 마지막 회가 방송된다.

사진=MBC

 

조정원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