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시장, 군수회의.(사진=충북도) |
이날 회의는 충북연구원장(황인성)의 ‘충북경제 여건 및 전망’에 대한 발표를 시작으로, 충북도 및 11개 시·군에서‘2023년 도정·시군정 운영 방향’ 등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갖았다.
2023년 도정운영방향의 분야별 정책방향은 △‘해안에서 내륙으로’ 중부내륙시대의 개막△‘GRDP100조원+1000억펀드’ 4차 산업혁명시대으로의 도약 △‘과학기술·문화예술·생태환경’이 어우러지는 트리플악셀의 시대 △‘아이 낳아 기르기 좋은’ 1등 교육도시 △‘의료비 후불제’ 등 도민감동 선행복지 △‘1억 농부의 꿈’ 스마트과학영농 등이다.
이 날 김 지사는 “올해는 민선8기가 본격 시작되는 해인 동시에 함께 여는 미래 충북 레이크파크 르네상스 조성을 위해 총력을 다해야 하는 중요한 해”라며, “발상의 전환을 통해 충북의 가치 재발견, 민선8기 도정의 변화와 성과를 모든 도민이 공유하는 2023년 창조적 혁신을 동력으로 신나는 충북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장·군수들은 레이크파크 르네상스 조성 등 충북도정에 적극적으로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히며, 2023년 시·군정 추진에 도의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충북=조신희 기자 press1200@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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