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덕환 구아3리 이장, 취임 후 주민들 기대 '커'

김덕환 구아3리 이장, 취임 후 주민들 기대 '커'

중도일보 2023-01-19 18:33:2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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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덕환


김덕환 구아3리 이장<50·사진>이 취임하면서 주민들의 기대가 크다.

김 이장은 다양한 분야에서 얻은 경험을 통해 마을을 설계하고 있다. 그는 박정현 군수의 역점 사업인 도시 정원화 사업에 맞춰 시가지 일원에 수십년 째 널브러진 통신선과 전선을 지중화 할 방안을 찾고 있다. '부여다움을 담은 정원도시' 는 박정현 군수의 야심찬 프로젝트이기도 하다.

군은 부여만의 정원도시를 달성하기 위한 3대 전략을 세우고 10대 핵심사업, 34개 세부사업을 발굴했다. 3대 전략이란 '부여읍을 중심으로 한 고도 속 정원도시 핵심공간' '규암면을 중심으로 한 정원도시 상보적 공간' '국가정원 중심성 강화 공간 조성'이다. 이 때 통신선과 전선을 지중화 할 방안을 모색 중이다.

김덕환 이장은 "부여읍에 시행되는 사업을 이장단 회의에서 협의하고, 중장기적 계획을 수립해 집약적이고 집중적인 사업을 실시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덕환 이장은 충청남도 정책특별보좌관(여성청년 분야), 부여 원조먹자골목협동조합 이사장을 역임하고 있으며, 예전에는 부여군 개발위원회 부위원장, 부여군 소상공인회 이사, 사)부여고도보존 세계유산관리 주민협의회 이사장을 맡은 바 있다. 화려한 프로필이 말해주듯이 주민들의 기대감은 'UP'되고 있다.


부여=김기태 기자 kkt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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