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MS)도 빅테크(거대 정보기업) 기업들의 인력 감축에 동참한다는 소식입니다. 앞서 메타플랫폼(페이스북), 알파벳(구글), 아마존 등이 대규모 인력 감축을 발표한 바 있습니다. 사티아 나델라 엠에스 최고경영자는 1월 18일(현지시간) 블로그를 통해 올해 전체 직원의 5%에 달하는 1만 명을 해고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MS의 이런 구조조정 계획은 오는 24일 4분기 실적 발표를 약 일주일 앞두고 나온 것으로, 해당 기간 실적 하락 우려가 제기되고 있습니다. MS의 지난해 3분기 매출은 전년 대비 11% 증가했습니다. 그러나 순이익은 14% 감소하며 향후 실적에 대한 우려를 낳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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