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승수, '심야괴담회' 녹화 전 대기실에 향 피운 이유는?

류승수, '심야괴담회' 녹화 전 대기실에 향 피운 이유는?

DBC뉴스 2023-01-19 15:37: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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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MBC / DBC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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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야괴담회'에서 배우 류승수가 남다른 촉으로 후배를 살린 경험을 이야기한다.

19일 오후 10시 방송 예정인 MBC 예능 프로그램 '심야괴담회'에는 배우 류승수가 게스트로 출연한다.

평소 영적 세계에도 관심이 많았다는 류승수는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대본 리딩 때부터 대기실에 향을 피워놓고 있는가 하면, 령(靈)의 기운을 확인하기 위해 미리 촬영장을 둘러보는 등 다른 게스트와는 확연히 다른 모습을 보여줬다.

'심야괴담회' 세트장이 영적인 것들이 몰려오기 딱 좋다며, MC들의 안부까지 걱정했다.

류승수는 스스로도 놀랄만한 촉을 가지고 있다고 했다. 특히 다른 사람보다 위험한 기운을 잘 느낀다고 밝혔다. 심지어 이 촉으로 사람 목숨까지 구했다는 그는 후배를 살린 사연을 해당 녹화에서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이번 '심야괴담회'에서는 영화보다 더 영화 같은 괴담들을 만나볼 수 있다. 영안실에서 시신을 닦는 아르바이트를 하다 겪은 기이한 경험담 '아홉 위', 허공에 손을 든 채 나타나는 아이의 비밀 '손을 든 아이', 반짝이는 물건에만 집착하는 거지 '까마귀 거지' 괴담이 시청자를 찾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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