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래몽래인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 제작사로 알려진 ‘래몽래인’에 경영권 분쟁 조짐이 일고 있습니다. 1월 16일 공시에 따르면, 래몽래인 초기 투자자로 분류되는 P&I 측이 회계장부 열람 및 등사 청구권을 지난 5일 서울중앙지법에 신청했습니다. 회사 발행주식의 3% 이상을 보유한 주주는 서면으로 회계의 장부와 서류의 열람 또는 등사를 청구할 수 있습니다. 이와 관련해 17일 래몽래인 측은 회사 경영권에 특별한 이상이 없다고 공식을 전했습니다.
■ 알로이스
국내 주요 TV 제조기업들이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시장 진출에 속도를 낸다는 소식에 셋톱박스 업체 ‘알로이스’가 1월 16일 증시에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날 업계에 따르면 국내 TV 제조사인 삼성전자·LG전자 경영진들은 올 초 채널 플랫폼 강화를 강조하고 있습니다. 삼성전자가 운영하는 채널형 비디오 서비스 '삼성TV플러스'는 한국과 미국, 독일, 프랑스 등 24개국 4억 6,500만 대의 삼성 TV에서 서비스 중인 저력을 앞세워 올해부터 관련 사업을 강화할 계획입니다. LG전자도 독자적 운영체제 '웹OS'를 기반으로 한 콘텐츠 서비스에 힘을 주고 있습니다. 알로이스는 2015년 설립된 OTT 셋톱박스 생산전문 업체로, 넷플릭스 등 OTT 콘텐츠를 가정에 있는 TV에서 시청할 수 있는 OTT 박스를 만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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