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상에 아무것도 없어"… '연봉킹' 김진수, 손흥민 '이것' 폭로?

"책상에 아무것도 없어"… '연봉킹' 김진수, 손흥민 '이것' 폭로?

머니S 2023-01-17 10:28:4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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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선수 김진수가 국대급 깔끔함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지난 16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K-리그 최고 연봉의 주인공 김진수가 아내 김정아와 함께 운명 커플로 합류했다. 김진수는 아나운서 출신의 6세 연상 아내 김정아와 결혼해 5세 딸을 두고 있다.

이날 김진수는 잠든 딸과 아내를 두고 조용히 일어난 김진수는 양치 후 물 한 잔을 마신 뒤 주방을 한 번 돌아봤다. 그리고는 라텍스 장갑을 꺼내 낀 뒤 물티슈로 거실 바닥을 닦기 시작했다. 소파 위 쿠션과 주방도구들도 칼각으로 정리했다. 김진수는 "저는 원래 일어나면 청소부터 한다. 눈에 보이고 신경 쓰이는 게 싫다. 더러운 게 그냥 싫다"고 말했다.

특히 하루 두 번씩 거실 살균을 한다는 이야기에 모두 혀를 내둘렀다. 아내 김정아는 "일반적인 청소를 생각하면 절대 안 된다"라며 "냉장고에 물이나 음료수도 상표가 다 앞을 보고 있어야 한다. 그래서 내가 결국 나중에 그걸 다 떼어버렸다"라고 증언해 눈길을 끌었다.

국대 팀에서도 깔끔한 편이냐는 질문에 김진수는 "나보다 더 깔끔한 선수들도 있다. 손흥민이 그런 편"이라며 "같은 방 많이 썼는데 옷도 모두 제자리에 두고 책상에는 아무것도 없고 로션 같은 것은 높이순으로 정리할 정도다"라고 설명했다. 이를 들은 이지혜와 이현이는 깔끔한 것으로 잘 알려진 농구선수 출신 방송인 서장훈이 이제야 이해가 된다며 고개를 끄덕였다.

이에 이지혜는 "서장훈만 깔끔을 떨 때는 이상했는데 김진수에 손흥민까지 깔끔하다는 걸 보니까 '아, 그럴 수 있구나' 이해된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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