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 공개..' SNS에 올라온 고소영 딸 너무 완벽한 비주얼 모습

'얼굴 공개..' SNS에 올라온 고소영 딸 너무 완벽한 비주얼 모습

뉴스클립 2023-01-17 00:42:14 신고

3줄요약
고소영 인스타그램
고소영 인스타그램

장동건과 결혼한 배우 고소영이 딸의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15일 고소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딸의 옆모습을 찍은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 고소영의 딸은 식사를 하고 있었다. 얼굴 전체가 다 보이지 않는 옆모습이었지만, 오똑한 코와 갸름한 얼굴형이 돋보였다.

고소영, 딸 옆모습 공개.. '이미 완성형 미모'

고소영 인스타그램
고소영 인스타그램

고소영은 해당 사진에 하트 이모티콘을 남기며 사랑스러운 딸을 향한 애정을 표했다.  누리꾼들 역시 뜨거운 반응을 보냈다. 이들은 "옆모습만 봐도 벌써 완성형이다", "너무 예쁘네요", "예쁘고 사랑스러워요", "밥 안 드셔도 배부르시겠어요", "태어나보니 엄마가 고소영이고 아빠가 장동건이네" 등의 반응을 보냈다.

앞서 지난 2010년 고소영은 배우 장동건과 결혼했다. 이들은 현재 슬하에 아들과 딸을 두고 있다.

고소영 인스타그램
고소영 인스타그램

고소영, 2010년에 장동건과 결혼.. 어떻게 인연 닿았나?

한편 1972년생인 고소영은 올해로 52세가 되었다. 그는 지난 1992년 드라마 '내일은 사랑'으로 데뷔했다. 고소영은 여러 톱스타들이 등장했던 1990년대에서도 특히 외모로는 대한민국 순위권을 다툴만한 미녀 스타였다.

1993년 '엄마의 바다'에서 톡톡튀는 매력으로 스타덤에 올랐으며, 1997년 영화 '비트'에서는 여자 주인공 '로미'역을 맡아 당대 남성들의 이상형이 되었다. 이 영화는 개봉 후 20년 가까운 세월이 흐른 후인 현재까지도 고소영의 거의 유일한 대표 작품이다.

고소영 인스타그램
고소영 인스타그램

이후 1998년 MBC 추억을 끝으로 드라마 출연이 한동안 뜸하고 2000년대 들어 광고 모델로만 활약하다가, 2010년 5월 2일 장동건과 결혼, 한국을 대표하는 미남미녀 커플이 되었다. 한 매체에서 밝힌 바에 따르면, 고소영과 장동건과는 90년대부터 알고 지내던 친구 사이였지만, 서로 특별한 감정을 느끼지는 못했다고 한다.

그러다 2000년 초반 고소영이 연기 생활에 한계를 느끼고 활동을 쉬던 중 미국으로 여행을 갔고, 마침 미국에서 영화 촬영 중이던 장동건과 연락해 만났는데, 그동안 굉장히 남자다워지고 성숙한 장동건을 보며 그전까지는 없었던 두근거림을 느꼈다고 한다. 장동건 역시 고소영에게 특별한 감정을 느끼면서 연애를 시작했다고 알려졌다.

KBS '완벽한 아내'
KBS '완벽한 아내'

고소영의 가장 최근 작품은 지난 2017년 KBS 드라마 '완벽한 아내'다. 당시 크게 성장한 연기력으로 역대급 호평을 받았으나, 드라마 전개가 도중 점점 막장으로 치닫더니 결국 크게 망한 작품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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