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배우 강소라가 2014년 '엠넷 아시안 뮤직어워즈'에서 입은 3만원대 드레스 비화를 전했다.
16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는 지니TV 오리지널 드라마 '남이 될 수 있을까' 주연 배우 강소라와 장승조가 출연했다.
이날 강소라는 지난 2014년 'MAMA' 레드카펫 드레스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당시 짙은 파란색 드레스를 입고 등장한 바 있는데 드레스 가격이 3만 원대로 알려져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이에 대해 강소라는 "감사하다"며 "많이 힘들었다. 몸을 구겨 넣어야 했다. 횡경막을 닫아야 했다. 숨을 쉴 수 없는 드레스였다"고 떠올려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남이 될 수 있을까'는 18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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