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이휘재가 데뷔 30주년을 앞두고 슬픈 소식이 계속 되고 있어 많은 이들이 함께 슬퍼하고 있다.
이휘재는 가족들을 매체에 공개함으로써 모든 가족들이 유명인이 되어 크고 작은 구설수가 생겨나기도 했으며 이휘재의 시상식 MC 진행 등이 논란이 되면서 뜻하지 않게 많은 비난을 받은 바도 있다.
이휘재는 앞서 가족들과의 휴식을 가지기 위해 KBS2 '연중 플러스’ 하차를 한 후 캐나다로 장기 여행을 떠났다.
당시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OSEN에 "8월 이휘재 씨가 가족들과 캐나다로 여행을 떠났다. 오래 전부터 준비했던 계획이고여행을 위해 방송도 정리하면서 마침 시간이 생겼다"고 밝혔다.
이어 "30년 동안 제대로 쉰 적이 없기 때문에 가족들과 소중한 시간을 보내기 위해 떠난 여행이다. 연말에는 모두 한국에 돌아올 예정"이라고 덧붙여 말했다.
하지만 기쁨도 잠시 모친상으로 많은 힘듬을 겪고 있는 와중에 과거 일화가 다시 재조명 되면서 더 안타까움을 주고 있다.
이휘재 모친, 왜 ‘슈돌’ 반대했나?
앞서 이휘재 모친은 2014년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잠시 출현한 바가 있다. 당시 손주인 서언, 서준군에 대한 남다른 애정으로 관심을모으기도 했다.
당시 재조명 된 이휘재의 인터뷰이다. "저희 어머니랑 아버지랑 껄껄 대고 크게 웃으시는 걸 많이 본 적은 없다. 정말 애기들이 고맙다. 가족들 많이 웃고 좋아하고, 그냥 지금만 같았으면 좋겠다고 생각한다"라며
"어머니가 힘드셔서 본가에 당분간 못 올 것 같다. 사실 처음에 이 프로그램이 추석에 한다고 했을 때 어머니께서 '그러다 우리 아들 죽는다'라며 반대하셨다. 아들이 힘들까봐..."라고 했다.
이 같은 내용이 많은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으며 하루빨리 이희재가 털어내고 일어날 수 있길 응원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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