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준비만 1시간 걸리는 여자 서장훈? ‘미우새’에서 정체 밝혀졌다. (+정체)

잘 준비만 1시간 걸리는 여자 서장훈? ‘미우새’에서 정체 밝혀졌다. (+정체)

뉴스클립 2023-01-16 00:49:4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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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미우새’ 캡처
사진 = ‘미우새’ 캡처

15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배우 임수향이 게스트로 출연해 관심을 끌었다.

임수향은 방송에서 자취 13년차라며 깨끗한 취침을 위해 잘 시간만 1시간을 한다고 말해 출연 멤버들에게 큰 충격을 주었다.

이어 “침대에 특히 엄격하다. 항상 침대 올라가려면 깨끗한 잠옷을 입고, 화장을 지운다. 그리고 가습기에 물도 채우고 아로마도 뿌린다. 조도와 습도를 다 맞춰야지 잘 준비를 자 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걸 듣고 있던 신동엽은 “회식을 하고 집에 들어오면 씻고 바로 자고 그러지 않냐” 묻자 이에 임수향은 “필름이 끊기더라도 꼭 씻고 못씻으면 침대에서 안 잔다. 침대 및에 쓰러져 있다.”고 말해 또 한번 충격을 주었다.

서장훈은 임수향의 말을 듣자 “그건 저랑 비슷하다. 도저히 못 씻겠다 싶으면 바닥에서 잔다.“고 공감해 여자 서장훈의 등장을 알렸다.

이에 토니안의 엄마는 둘이 잘 만났다며 두 사람을 엮으려는 말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서장훈이 이어 임수향에게 ”근데 깔끔하다고 했는데 털털 매력이 있다던데 며칠 안 씻고 마리를 떡지고 나갔다는데“라며 반론을 던졌다.

이에 임수향은 ”전 집에만 있으면 청결한 거다. 정 머리가 신경 쓰이면 머리에 수건을 깐다. 몸은 좀 씻는데 머리는 머릿결에 안 좋다.“고밝혔다.

임수향, 배우가 되게 된 계기

‘미운 우리 새끼’ 캡처
‘미운 우리 새끼’ 캡처

중학교 1학년 때 길거리 캐스팅을 받은 것을 계기로 처음 연기를 접하며 매력을 느끼게 된다. 

하지만 당시 일주일 앞으로 계획되어있던 '나홀로 미국 유학길'에 올라야 했다. 그런데 1년이 채 안 되어 '한국에서 배우가 되고 싶다'는꿈을 위해, 부모님 반대를 무릅쓰고 고국으로 돌아왔다.

이후 중2 때부터 주말마다 본가가 있는 부산에서 KTX로 서울을 오가며 연기 수업을 받았으며, 고등학교도 안양예고에 진학하여 연기를전공한다. ’신기생뎐‘ 오디션 당시에도 중앙대 연극영화과 재학 중이었다고 밝혀져 놀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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