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하인드=김미진기자] 개그맨 겸 가수 UV 유세윤의 안무 챌린지에 '스맨파' 댄서들이 응답했다.
유세윤은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새 싱글 'Mother Soccer(마더 사커)(Feat. 수퍼비)'의 댄스 영상을 게재했다.
앞서 유세윤은 "내가 만든 챌린지 안무. 아 춤 잘 추는 사람들이 정리 좀 해줬으면 참 좋겠다. 이번 '스맨파'도 너무 재미있게 봤다"라는 게시글로 Mnet '스트릿 맨 파이터' 댄서들의 참여를 공개적으로 유도한 바 있다.
이후 배우 송진우를 시작으로 원밀리언 백구영, 위댐보이즈, god와 싸이 안무가 흘러, 마리(MMARY) 등 다양한 안무가들이 저마다의 스타일로 안무를 정리해 챌린지에 참여했다. 특히 공개 소환된 '스맨파' 인기 크루 원밀리언의 백구영은 "어쩔 수 없이 댄서로서의 본능에 이끌린 챌린지"라는 게시글과 함께 멋진 안무를 선보여 이목을 집중시켰다.
챌린지 열기가 뜨거워지는 가운데 아직 소환에 응하지 않은 박재범, 박진영, 아이키 등의 챌린지 참여에도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한편 유세윤은 지난 3일 아내에 대한 서운한 마음을 위트있고 강한 어조로 디스하는 남편의 마음을 담은 곡 'Mother Soccer(Feat. 수퍼비)'를 발매한 뒤 일주일 만에 발라드곡 '내 안에'로 공개 사죄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 = 백구영, 위댐보이즈, 흘러, 마리(MMARY) SNS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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