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가수 태양이 '전참시'에 뜬다.
태양의 소속사 더블랙레이블 관계자는 13일 엑스포츠뉴스에 "태양이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하는 것이 맞다. 자세한 방송 날짜 등에 대해서는 아직 정해진 바 없다"고 밝혔다.
앞서 이날 신곡 '바이브' 발매를 앞두고 진행된 유튜브 라이브 방송에서 태양은 "'전지적 참격 시점' 예능 프로그램을 찎고 있다"며 "그동안 보여드리지 못했던 재밌고 솔직한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고 팬들에게 알려 기대감을 높였다.
태양의 신곡 '바이브'는 이날 오후 2시 공개됐으며 방탄소년단의 지민과 협업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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