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크랙시(CRAXY)가 재정비 시간을 가지며 확 달라진 모습으로 돌아온다.
소속사 SAI엔터테인먼트는 “크랙시(우아, 채이, 카린, 혜진, 수안)는 팀 이미지, 무대 콘셉트, 세계관 등을 재정비해 새 출발 할 예정”이라며 “이를 위해 팀의 공식 SNS의 게시물을 모두 비공개로 전환했다”라고 13일 밝혔다.
크랙시는 창의적인 세계관과 탄탄한 스토리텔링으로 글로벌 팬들의 주목을 받았고, 지난해 11월 싱글 'Poison Rose (포이즌 로즈)' 발매 후 각종 음악 방송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특히 인터뷰를 통해 향후 활동 계획을 밝힌 바 있는 크랙시가 최근 공식 SNS의 게시물을 모두 비공개 전환해 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크랙시는 지난 2020년 첫 번째 앨범 'My Universe (마이 유니버스)'로 가요계에 정식 데뷔했다. 이후 첫 번째 미니앨범 ‘GAIA (가이아)’, 두 번째 미니앨범 ‘Dance with God (댄스 위드 갓)’을 연이어 발매하며 신인답지 않은 완성도 높은 퍼포먼스로 남다른 존재감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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