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파운드리(반도체 수탁생산) 기업인 대만 TSMC가 2022년 4분기 시장 전망치를 넘어서는 순이익을 냈습니다. 1월 12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TSMC는 2022년 4분기 매출은 6,255억 대만달러(약 25조 6,142억 원)로 전년 동기 대비 42.8% 증가했고, 수익은 2,959억 대만달러(약 12조 1,171억 원)를 기록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는 시장 전망치(2,894억 4,000만 대만달러)를 웃돈 수치입니다. 지난해 세계 반도체 둔화에도 불구하고 첨단 반도체 판매에 힘입어 TSMC 순이익이 증가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다만, 올해 1분기에는 4년 만에 처음으로 매출 감소가 되는 분기가 될 것이라는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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