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먼트뉴스 김수현 기자] '나는 솔로' 광수, 옥순이 어수선한 고깃집 데이트에 난항을 겪었다.
11일 오후 방송된 ENA PLAY·SBS Plus 예능 프로그램 '나는 SOLO
<나는 솔로>
'에서는 12기 모태솔로 특집 출연자들의 첫 데이트가 담겼다.
옥순의 선택으로 옥순과 광수의 데이트가 성사됐다. 적극적인 광수의 행동에 두 사람의 대화는 순조로운 듯했으나, 데이트 장소인 무한리필 고깃집에 도착해 난항을 겪었다. 왁자지껄하고 어수선한 고깃집 상황에 데프콘은 10기 돌싱 특집의 조개구이집 데이트를 떠올리기도.
광수는 "한적한 갈빗집을 할 걸 그랬나?"라고 당황했고, 이어 고기를 굽는 것도 어려워했다. 시끄러운 식당 상황에 옥순은 광수의 목소리가 들리지 않아 소통에 어려움을 겪었고, 결국 두 사람은 빠르게 식당을 벗어났다.
한편 ENA PLAY·SBS Plus '나는 SOLO
<나는 솔로>
'는 결혼을 간절히 원하는 솔로 남녀들이 모여 사랑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극사실주의 데이팅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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