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지노' 속 충격적인 살인 사건이 발생한다.
11일 오후 5시 디즈니+(플러스) '카지노'의 6회가 공개된다. 이런 가운데, 충격적인 사건의 발생을 암시해 긴장감을 높인다.
앞서 공개된 5화에서는 마침내 코리안데스크 오승훈(손석구 분)이 필리핀에 입성해 영사관 조영기(임형준 분)와 만남을 가지면서 파견 경찰로서의 활약을 예고했다.
6화에서는 오승훈의 필리핀 현지 적응 고군분투기가 그려질 예정. 특히 오승훈은 파트너로 함께 할 현지 경찰 마크에게 차무식(최민식 분)에 대해 전해 듣게 되면서 차무식에게 관심을 갖게 된다.
승승장구하던 차무식을 가로막을 거대한 사건들도 수면 위로 점차 드러날 예정이다. 새롭게 등장하는 인물 김경영(이석 분)은 차무식에게 한국에서 온 투자자를 소개하게 되고, 이는 평화로운 카지노 판에 새 바람을 몰고 올 것을 암시한다. 또한 필리핀의 빅보스 다니엘의 심부름으로 그의 부하 존(김민 분)과 만난 차무식은 상상도 못할 충격적인 살인 사건과 마주하며 혼란을 겪을 예정이다.
차무식을 위협하는 다양한 사건들이 예고된 가운데 시즌1의 남은 세 편의 에피소드에서 어떤 긴장감 넘치는 재미와 이야기가 펼쳐질지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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