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권수빈 기자] 아이브 장원영이 '은행장' 자리를 넘긴다.
11일 스타쉽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장원영은 오는 13일 방송을 마지막으로 KBS2 '뮤직뱅크' MC에서 하차한다.
장원영은 2021년 10월부터 '뮤직뱅크' MC를 맡았다. 그 사이 2021년 12월 아이브로 데뷔하고, '일레븐', '러브 다이브', '애프터 라이크'까지 연타로 큰 성공을 거뒀다.
MC로서 진행력을 보여준 장원영은 지난해 '2022 KBS 가요대축제'의 MC를 맡기도 했다.
아이브의 폭발적 인기로 인해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장원영은 '뮤직뱅크' MC 마이크를 내려두고 본업에 집중할 예정이다.
뉴스컬처 권수빈 ppbn0101@knewscor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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