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혜교가 넷플릭스 오리지널 '더글로리'로 연일 화제다.
이에 지난달 30일 조선희는 "오늘은 혜교의 #더 글로리 오픈날~~ 교의 작품이 대박 나길 바라며 나는 그녀가 산 작품에 사인을 했다~~ㅎㅎㅎ #의리녀 #너무 기대된다 #그녀의 모든 팬님들 #새해 복도 많이 받으세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드라마에서 차가운 복수의 화신 송혜교는 없고 따뜻한 미소를 띄고 있는 송혜교가 사진작가 조선희와 커플 포즈를 취하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마흔이 넘은 송혜교는 앞머리를 내려 더욱 동안 외모를 과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 다른 사진 속 송혜교는 조선희와 어깨동무를 한 채 와인을 즐기고 있다.
송혜교의 어깨에 기댄 조선희와 그런 그를 포근히 안아주는 송혜교의 친분이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송혜교는 지난달 30일 공개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더 글로리'에서 문동은 역으로 열연했으며 현재 넷플릭스 인기 상승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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