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 열애를 하다 헤어진 가수 현아와 던이 커플템으로 추정되는 피어싱이 포착돼 눈길을 끌고 있다.
현아는 지난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멘트 없이 사진과 영상을 올렸다. 공개한 사진에는 금발 머리로 변신한 현아 모습이 담겨있다. 입술에 반짝이는 피어싱이 이목을 사로잡는다.
현아의 피어싱이 주목받는 이유는 전 연인인 던과 똑같은 자리에 피어싱을 해서다. 던 역시 지난해 입술에 피어싱을 한 사진을 공개했던 바 있다. 이에 팬들은 두 사람이 다시 만나는 것 아니냐며 기대감을 나타내고 있다.
한편, 현아와 던은 지난달 6년 열애 종지부를 찍었다.
사진=현아, 던 SNS
이보라 기자 lbr@hanryu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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