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살 일수도"...인천 공촌천 인근에서 40대 남성 시신 발견으로 다들 충격받았다

"타살 일수도"...인천 공촌천 인근에서 40대 남성 시신 발견으로 다들 충격받았다

케이데일리 2023-01-10 07:38:35 신고

3줄요약
인천 공촌천 인천 공촌천

인천광역시 공촌천 인근 밭에서 4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지난 9일 인천 서부경찰서는 이날 오후 3시50분께 인천시 서구 연희동 공촌천 인근 밭에서 숨져 있는 40대 남성 A씨를 행인이 발견해 112에 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인천IN 인천IN

이 행인은 "산책을 하는데 사람이 피를 흘린 채 쓰러져 있었다"고 경찰에 진술했습니다.

경찰이 현장에 출동했을 때 A씨는 밭 도랑에 엎드린 상태였고, 상처가 난 목 부위에서는 출혈도 확인됐습니다.

조사 결과, A씨의 주소는 서울로 파악됐으며 최근에는 가족과 연락을 자주 하지 않고 혼자 지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국민일보 국민일보

경찰은 타살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고 목격자와 주변 CCTV를 토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망자의 신원을 확인해 가족에게 연락한 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시신 부검을 의뢰한 뒤 정확한 사인을 파악할 예정입니다.

새해부터 계속 시신이 발견 되고 있다

제주 해양경찰 제주 해양경찰

제주의 한 해변 앞 해상에서 50대 여성이 숨진 채 발견돼 해경이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지난 8일 제주해양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37분쯤 제주시 내도동 알작지 해변 앞 100m 해상에서 50대 여성의 시신이 발견됐습니다.

발견 당시 해당 시신은 검은색 긴소매 티셔츠와 검은색 바지를 착용하고 있었습니다.

시신에는 별다른 상처가 없었으며, 부패 정도도 심하진 않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제주 해양경찰청은 제주에 거주하는 50대 여성 A씨로 신원을 파악했습니다.

제주 해양경찰청은 여성 A씨의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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