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이데일리 취재결과 tvN 예능 프로그램 ‘줄서는 식당’은 오는 16일 방송을 끝으로 종영한다.
‘줄서는 식당’은 이른바 ‘미식 검증단’으로 의기투합한 연예인들이 유명 맛집을 찾아 직접 줄 서고 맛보고 체험해보는 과정을 그리는 포맷의 프로그램이다.
방송인 박나래와 먹방 유튜버 입짧은 햇님이 론칭 때부터 MC를 맡았고 지난해 10월 배우 권율이 새 MC로 합류하면서 3MC 체제로 방송을 이어왔다.
‘줄서는 식당’은 지난해 1월 방송을 시작해 매주 월요일 오후 7시 40분에 시청자들과 만났다. 그간 김준호, 성훈, 박소현, 한혜진, 산다라박, 홍수현 등 다양한 게스트들과 함께해온 이 프로그램은 방송 시작 1년여 만에 막을 내리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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