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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배우 이종석과 열애설을 공식적으로 인정하면서 화제가 되고 있는 가수 아이유의 이목이 집중되면서 충격적인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아이유, 이틀에 한번 잠자리
유튜브
지난해 아이유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2022년 9월 17일부터 18일까지 양일간 서울 송파구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열렸던 콘서트 비하인드 영상이 게재됐습니다.
이날 영상에서는 아이유가 잠자리에 대해서 언급해 화제가 된 바 있습니다. 해당 영상에서 아이유는 "좋은 꿈 꿨어요?"라는 매니저의 질문에 "잠을 못 잤는데 어떻게 꿈을 꿔요"라고 대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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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는 "뭘 매일 자. 이틀에 한 번씩만 자면 되지"라며 씩씩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말은 의연하게 내뱉었지만, 아이유는 콘서트 준비 때문에 잠을 잘 이루지 못했던 것으로 보입니다. 그녀는 연신 하품을 하며 졸리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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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아이유는 과거 JTBC'뉴스룸'에 출연해 꽤 오랫동안 불면증에 시달리고 있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그러면서 아이유는 "불면증을 심하게 앓고 있을 때 '밤편지'를 작사했습니다. 어떻게 쓸까 고민하다가 뭐라고 고백하면 마음이 전해질까. 그 사람의 숙면을 빌어주는 게 지금 상황에서는 최고의 행복을 주는 게 아닐까 생각해서 썼는데 많은 사랑을 받아 기뻤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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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왜 불면증에 시달렸나"라는 손석희 앵커의 질문에 "꽤 오랫동안 불면증을 앓고 있다. 요즘도 그렇다. 원인을 알아봤는데, 수면 패턴이 규칙적이지 못해서 그렇다"라고 덧붙여 안타까움을 자아냈습니다.
이후 잠이 오지 않을 땐 오히려 잠을 포기하고 다른 일을 하면 된다는 자신만의 '꿀팁'을 알려주기도 했습니다.
또 아이유는 불면증 퇴치법으로 '수면 치료 전문가들은 잠자리에 들기 전 감각을 자극하는 환경을 피하는 활동들을 하는 것이 숙면에 도움을 준다고 말하고 있다.'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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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아이유는 한국의 톱스타 가수 겸 배우로 행보를 이어가는 만큼 '잠은 이틀에 한 번씩'이라며 본인의 생활 습관 영상을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아이유는 재능과 노력으로 인하여 완성형 예술가, 또한 공부 잘하는 애들처럼 먹는 시간, 자는 시간을 쪼개가며 노력하는 것처럼 아이유가 자기 분야에서 만큼 같은 유형이라고 전하였습니다.
'개방성 이관증 앓고 있다' 안타까운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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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보다 노력과 열심히 달려온 아이유에게 안타까운 소식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지난해 아이유는 1년전부터 귀에 약간 이상이 생겼다고 밝히면서 땀을 많이 흘리거나 장시간 큰 소리를 내면 귀 안쪽 근육이 딸깍 하고 열리면서 소리가 안에서 '크게 울리 듯이 들린다' 라며 청각 이상에 대해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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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는 '귀가 열리면 소리가 불 분명하게 들려 목소리를 크게 내는 게 조심스러워지고 겁난다며, 그래도 소리가 이상하게 나오더라도 크게 질러보고 녹음해서 다시 듣고 컨트롤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 반복하면서 자신감을 조금씩 되찾고 있다'라고 고백했습니다.
이어 '아직은 크게 무리하면 컨디션에 따라 나빠지도 하지만 현재 안정권에 들어서 부단한 노력으로 귀의 문제 역시 스스로 조정하고 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이후 진단을 받고, 청력 자체에 생긴 문제가 아니어서 정말 다행이라고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목을 많이 쓰는 직업이다 보니 막막 하지만 '제가 사랑하는 일에 대해서도 좀 더 겸손한 마음을 갖는 계기가 된 것 같다'며 청천벽력 같았던 개방성 이관증 진단 후에도 긍정적인 마인드를 잃지 않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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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아이유는 1993년생으로 올해 나이 29세입니다. 국민 여동생이라고 불리는 아이유는 만 15세였던 중학교 3학년 2008년에 가수로 데뷔했습니다.
예명인'아이유'는 '음악적으로 당신과 제가 하나가 된다'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게다가 외국인이 뽑은 한국 최고의 미인으로 뽑힌 바 있습니다. 국민 여동생이라는 수식어가 어색하지 않을 정도로 엄청난 동안 미모를 소유하고 있습니다.
다수의 메가 히트곡을 보유하며 대중음악계에 큰 영향을 끼치고 있습니다. 가수 활동 외에도 각종 예능, 광고, 드라마와 영화에서 연기활동도 활발하게 펼치고 있습니다.
연예계에서는 그야말로 올라운더로 인정받는 만능 엔터테이너이며, 이 때문에 남녀불문 수많은 아이돌들의 롤모델로 꾸준히 꼽히고 있습니다.
아이유 열애설
디스패치
범접할수 없을 것만 같았던 아이유가 최근 배우 이종석과의 열애설을 인정하면서 화제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지난해 12월 25일 '디스패치'가 둘의 크리스마스 데이트를 포착했습니다. 일본 나고야에 있는 최고급 리조트에서 2박 3일 동안 조용히 성탄절 연휴를 즐겼습니다.
이종석이 20일 팬미팅을 위해 오사카로 출국했고, 아이유는 24일 나고야행 비행기를 탔습니다. 둘의 최종 목적지는, 나고야 최고급 리조트 '아만 네무'. 이종석은 팬미팅을 끝내고 나고야로 넘어왔고, 아이유는 남동생과 함께 나고야를 찾았습니다. 이종석이 직접, 일본 여행을 준비했습니다.
매니저도 모르게 혼자 진행한 것으로, 둘의 측근은 "이종석이 직접 호텔을 예약하고 픽업 서비스를 신청했다"라고 전했습니다.
이종석의 (많이 좋아하는) 마음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실제로 이종석은 오사카(20일)->도쿄(23일)->나고야(24일)->도쿄(26일)->서울(27일)을 오갔습니다.
둘의 지인은 "이미 가족들은 연애를 인정했다"면서 "아이유는 이종석 동생 결혼식 축가를 불렀고, 이종석은 성탄 여행에 남동생을 초대했다"라고 귀띔했습니다.
SBS, 인기가요
이종석과 아이유는 '따로' 나가, '같이' 있었고, 또 '따로' 들어왔습니다. 아이유는 나고야에서 비행기를 탔고, 이종석은 도쿄를 거쳐 입국했습니다.
두 사람은 지난해 12월 31일 공식적으로 열애를 인정했고, 1월 1일에는 팬들에게 고마움과 미안함을 담은 긴 메시지를 남겼습니다.
이종석과 아이유는 이미 10년 전부터 친구로서 인연을 이어오면서 로맨틱한 만남으로 이어졌습니다. 이에 대중들은 축하와 응원을 보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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