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규, 박나래 드레스룩에 충격… "계속 이러고 있었나?"

김광규, 박나래 드레스룩에 충격… "계속 이러고 있었나?"

머니S 2023-01-07 08:45:2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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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규 등이 코미디언 박나래의 과감한 드레스 룩을 보고 충격에 빠졌다.

지난 6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2022 MBC 방송연예대상 시상식 뒷이야기가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시상식을 앞두고 프로그램 대기실에 모인 무지개 회원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방송인 전현무, 웹툰작가 겸 방송인 기안84, 그룹 샤이니 키, 가수 겸 프로듀서 코드쿤스트, 배우 이주승, 김광규, 이장우 등이 모여 이야기를 나눴다.

이주승 이후 코드쿤스트가 도착했고, 두 사람은 어색한 대화를 이어갔다. 그러던 중 기안84가 도착해 어색한 분위기를 깼다. 기안84의 눈부시게 화려한 턱시도를 본 코드쿤스트는 "어디 나이트 갔다 왔냐"며 깜짝 놀랐고, 전현무는 "저거 2017년에 내가 사준 것"이라며 웃었다.
이어 멤버들이 속속 도착했다. 이장우의 명품 클러치 속에는 간식만 잔뜩 들어있어 웃음을 안겼다. 이장우는 "이따 배고플 때 먹으려고 간식 가져왔다"라며 "밤 12시 넘으면 무조건 배고파"라고 알렸다.

이때 박나래가 화려한 크리스탈로 장식된 파격적인 홀터넥 드레스에 머리를 감싸는 장신구를 두른 채 등장했다. 이를 본 코드쿤스트는 "카타르 월드컵이야 뭐야"라며 깜짝 놀랐고, 모두가 웃음을 터뜨렸다.

박나래가 춤을 추며 등 라인이 드러나는 뒤태를 공개하자 김광규는 "뒤 돌지마"라고 다급하게 외쳤고, 키는 "뒤에 없어?"라고 물으며 입을 다물지 못했다.

이때 기안84는 박나래를 향해 "너 뒤에 피멍 들었어"라고 외치며 깜짝 놀랐다. 이에 박나래는 당황하며 경락 마사지를 받았다고 답했다. 기안84는 "주먹으로 경락마사지를 받았냐"고 놀랐고, 코드쿤스트는 "경락 마사지를 망치로 했냐"며 놀라 웃음을 안겼다.

모두가 충격에 휩싸인 가운데 조용히 지켜보던 김광규는 "시상식 때 계속 이러고 있는 건 아니지? 몇 시간을 이러고 있는 다고?"라고 물어 큰 웃음을 선사했다.

전현무는 "계속 보니까 이상하지 않네"라며 "이런 복장은 시상식 처음이었던 것 같다"며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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