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규성은 6일 서울 강남구 루이비통 메종 서울에서 열린 루이비통과 쿠사마 야요이와의 협업 기념행사에서 참석했다.
조규성은 취재진의 쏟아지는 플래시 세례에 당황했지만 이내 유쾌하고 환한 미소로 화답했다.
이날 조규성은 188cm 큰 키에 길쭉한 기럭지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도트무늬 코트와 셔츠를 입고 여기에 블랙 팬츠와 화이트 운동화를 매치했다.
조규성은 지난해 11월28일 '2022 카타르 월드컵' H조 조별리그 2차전 가나전에서 두 골을 터트렸다. 한국 선수 최초로 월드컵 본선 멀티골을 기록하며 월드컵 스타 반열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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