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선균이 저렴한 가격으로 저주받은 몽골 대평원을 사들였다.
1월 6일 첫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법쩐' 1회에서는 은용이 몽골의 광활한 대평원을 말을 타고 달리며 깃발을 꽂는 모습으로 첫 등장했다.
이날 은용은 말을 타고 광활한 대평원을 달리고 달려 깃발을 꽂은 결과, "깃발을 꽂은 저 땅은 이제 당신 땅"이라는 말을 들었다. 그는 하루동안 말을 달린 거리만큼의 땅을 사 해당 땅의 주인이 됐다.
이후 그는 해당 나라의 무당 정도로 추측되는 누군가를 찾아가 잘 아는 듯 "잘 지내셨냐"고 현지어로 인사했다. 그러곤 "강 건너 마을의 땅도 저주받았다는 예언을 퍼뜨려달라. 이번에도 싸게 사면 당신에게 두 배를 드리겠다"고 거래를 제안했다.
이에 무당은 "난 분명히 경고했다. 자네가 산 땅은 버려진 땅. 신에게서 저주받은"이라고 경고했지만 은용은 여유롭게 팔짱을 끼며 "신의 마음을 바꿔봐야죠"라고 답했다. 그는 방법을 묻는 무당에게 "돈으로"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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