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혜교가 '더 글로리'의 추억을 꺼냈다.
송혜교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문동은"이라며 사진을 두 장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서 송혜교는 넷플릭스 시리즈 '더 글로리' 촬영 현장에 있는 모습이다.
체크셔츠에 청바지를 입고 수수한 차림을 선보인 그는 서점 바닥에 앉아 진지하게 바둑책을 읽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를 본 코미디언 심진화는 "동은앓이"라며 송혜교를 응원했다.
송혜교는 지난 12월 30일 공개된 넷플릭스 드라마 '더 글로리'에서 고등학교 시절 지독한 학교폭력을 당한 후 가해자들에게 핏빛 복수를 하는 문동은 역을 연기했다.
'더 글로리'는 이도현, 임지연 등이 출연했으며 김은숙 작가의 첫 장르물이다.
한해선 기자 hhs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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