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스토랑' 박수홍♥김다예, 2세 계획 언급 "반반씩 닮은 딸 낳자"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박수홍 김다예 부부가 2세 계획을 언급했다.

6일 방송된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박수홍 김다예 부부의 제주 신혼 여행기가 담겼다.

이날 박수홍과 김다예는 시장에 다녀온 후 숙소에서 족욕을 했다. 두 사람은 시장에서 받은 시민들의 응원에 대해 이야기하며 "너무 좋다"고 고마워했다.

신상출시 편스토랑 [사진=KBS2]

박수홍은 "여보 평생을 잘할테니까 우리 늘 행복하게 살자. 다홍이 동생도 낳고"라고 말했고, 김다예는 "여보가 딸 갖고 싶어했잖아. 여보랑 나랑 반반씩 닮은 딸 낳자"고 2세에 대해 언급했다.

이어 "아기가 먹는 것만 봐도 행복할 것 같다. 우리 꼭 행복해질 수 있을 거다. 너무 고맙다"며 달달한 신혼 분위기를 이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