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민규의 학교폭력에 관한 글이 올라왔습니다.
여자아이들 수진의 사건으로 인해 용기를 내서 글을 쓰게 되었다고 했는데요.
초등학교와 중학교를 같은 곳을 나왔다고 밝힌 글쓴이.
세븐틴 김민규는 초등학생 때 일진 무리 중 한 명이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중학교 1학년 하굣길에 무서운 애들과 언니들이 불러서 돈을 빼앗고 언어폭력을 했다고 하는데요.
그저 화풀이 대상이었는지 무차별적인 언어폭력을 하고 머리를 밀치면서 폭력을 행했다고 합니다.
4~5미터 정도 되는 거리에서 글쓴이의 얼굴에 콜라 뚜껑을 던져서 명중을 시키고 자지러지게 웃던 사람이 바로 김민규다.
그리고 중학교 1학년 때부터 담배를 피웠던 것으로 기억한다.
그때 했던 말까지 생생하게 기억이 난다고 했는데요.
"X X 나 웃겨"
그리고 연습실에 가는데 차비가 없어서 그러는데 5천 원만 내일까지 모아줄 수 있냐는 문자를 보냈다고.
"돈 모으면 우리 반으로 찾아오지 말고 문자나 전화해 꼭"이라고 하며그때부터 이미지 관리를 시작.
아마 기획사에 캐스팅이 된 이후라 그랬던 거 같다고 했습니다.
3천 얼마를 모아서 찾아가니 화들짝 놀라서는 데리고 옥상으로 가서 화를 내면서 "절대 찾아오지 말라는데 왜 찾아와? 돈 얼마 모았어? 이거밖에 못 모았어?"
그 후 이 일이 마음에 걸렸는지 페이스북 메시지로 생일 축하한다고 메시지를 보냈다고.
계정을 바꾼 일이 없어서 아직도 그 메시지가 남아있다는데요.
그리고 싸이월드가 부활하면 꼭 다시 증거를 올리겠다고 했습니다.
이와 같은 논란에 소속사는명백한 허위사실이라고 했습니다.
또한 글쓴이가 졸업사진이라고올린 사진은 세븐틴 민규의 졸업사진과아예 다르며 연습생 생활을 중3부터 했다는 글쓴이의 얘기와는 달리 민규는 중 2 때부터 이미 연습생 생활을 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글쓴이가 다시 올린 글
현재 글쓴이의 글은 삭제가 된 상태. 신상이 공개가 되는 것을 두려워했던 걸로 알려지고 있는데요.
그래서 폭로글의 내용도 사실과는 약간 다르게 작성을 했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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