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마당' 이영주 자산관리사 "절세 위해 연금계좌·보험 활용"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이영주 자산관리사가 절세형 연금 포트폴리오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5일 오전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목요특강'에서는 '2023년 부자 되세요'라는 주제로 태원준 여행작가, 이지영 경제교육 전문가, 이영주 자산관리 전문가 , 김경필 경제 칼럼니스트가 출연해 강연을 진행했다.

이영주 자산관리 전문가가 '아침마당'에 출연해 강연을 하고 있다. [사진=KBS 방송화면 캡처]

이영주 자산관리 전문가는 '부자 되는 연금 설계 전략'으로 절세형 연금 포트폴리오 수립을 강조했다. 연금계좌와 비과세 연금보험을 활용해야 한다는 것. 비과세 연금보험은 생명보험사 및 우체국에서 가입하는 저축성 연금보험이다.

두 번째 전략은 목돈을 연금으로 바꾸는 것이다. 그는 "목돈을 가지는 것보다는 연금을 가지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이어 "퇴직금을 일시불로 지급 받지 말고 연금으로 받아라. 주택 이전 시 차액을 연금 계좌로 이체하라. 일시납 연금보험에 가입하라"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