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 박재호 기자 = 조규성(24)이 튀르키예 명문 갈라타사라이로 가게 될까?
1일(현지시간) 튀르키예 매체 <아크삼> 은 “공격진 변화를 원하는 갈라타사라이가 조규성 이적을 위해 전북 현대 모터스와 접촉했다”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조규성이 라이벌팀 페네르바체의 제안은 거절했다. 아크삼>
매체는 “갈라타사라이는 이적 마무리 단계에서 전북 현대의 승인을 기다리고 있다”며 “로베르토 디 마테오 전 첼시 감독이 조규성 이적을 결정할 것”으로 예상했다. 디 마테오는 최근 전북 기술고문으로 선임된 것으로 알려졌다.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에서 한국 대표팀의 주전 공격수로 활약한 조규성은 가나와의 조별리그 2차전에서 멀티 헤더골을 터트리며 전 세계의 주목을 받았다. 월드컵이 끝나자 셀틱(스코틀랜드), 페네르바체(튀르키예), 도르트문트(독일), 스타드 렌(프랑스) 등 유럽 구단과 꾸준히 이적설이 돌았다.
STN스포츠=박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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