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국생명, 권순찬 감독과 돌연 결별 "구단 방향과 부합하지 않아" [공식발표]

흥국생명, 권순찬 감독과 돌연 결별 "구단 방향과 부합하지 않아" [공식발표]

엑스포츠뉴스 2023-01-02 15:19:39 신고

3줄요약


(엑스포츠뉴스 조은혜 기자) 흥국생명 배구단의 권순찬 감독과 김여일 단장이 동시에 팀을 떠난다.

흥국생명은 2일 보도자료를 내고 "단장과 감독을 동시에 사퇴키로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임형준 구단주는 "구단이 가고자 하는 방향과 부합하지 않아 부득이하게 권순찬 감독과 헤어지기로 결정했으며, 단장도 동반 사퇴키로 결정했다"며 "핑크스파이더스를 사랑해주시는 팬 여러분들께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 지금까지 팀을 이끌어온 권순찬 감독께는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팀은 당분간 이영수 수석코치의 감독대행 체제로 운영된다. 구단에 따르면 권순찬 감독은 고문 형태로 계속 조언 등을 해줄 예정이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조은혜 기자 eunhwe@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