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권수빈 기자] 아티스트들이 버스킹을 앞둔 설렘을 전했다.
오는 6일 밤 10시 30분 처음 방송되는 JTBC ‘비긴어게인-인터미션’에서는 임재범, 하동균, 김필, 헤이즈, HYNN(박혜원), 정성하, 김현우(딕펑스)이 한 팀을 이루고, 박정현, 김종완(넬), 강민경, 존박, 최정훈, 김도형(잔나비), 정동환(멜로망스)이 다른 한 팀을 이뤄 각각 다른 장소에서 버스킹을 선보인다.
공개된 예고편은 이번 시즌에 참여하는 아티스트들의 두근거림과 설렘을 담았다. “옛날에 버스킹하던 그 느낌”, “이렇게 넓은 공간에서 하는구나” 등 출연자들의 음성과 함께 “박물관에서의 버스킹은 해본 적이 없다”는 김필의 소감을 통해 이번 시즌의 버스킹 장소 중 한 곳이 박물관임을 짐작케 했다.
베테랑 가수들이지만 긴장감을 감추지 못하는 출연자들의 모습도 눈길을 끈다. 강민경은 “어떡하지?”라며 웃음짓고, 하동균은 “죽겠다!”며 소리쳐 나란히 앉은 헤이즈의 웃음을 자아냈다. 긴장감을 떨치려 온 몸을 털어내는 최정훈의 모습도 포착됐다.
한 자리에 모이기 어려운 14명의 국내 최정상급 가수들의 버스킹 조합은 그들의 노래를 듣는 이들에게 꿈 같은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뉴스컬처 권수빈 ppbn0101@knewscor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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